그래픽카드 선택의 마지막 변수, 바로 AS 정책과 보증 조건입니다.
성능이나 가격만큼 중요한 것이 사후지원이고, 브랜드마다 정책이 크게 다릅니다.
이번 글에서는 엔비디아, AMD, 인텔의 AS 정책을 조건별로 비교해드립니다.
📊 그래픽카드 AS 정책 비교 요약
항목 | 엔비디아 (NVIDIA) | AMD | 인텔 (Intel) |
---|---|---|---|
기본 보증기간 | 3년 (제조사 기준) | 2~3년 (제조사별 상이) | 3년 (ARC 시리즈 기준) |
무상수리 조건 | 직접 제조 제품 한정 (Founders Edition) | 제조사 대응, 리퍼 교체 중심 | 국내 총판 통해 서비스 |
AS 처리 방식 | 리퍼 or 새 제품 교환 | 리퍼 우선, 일부는 새 제품 | 정품 등록 기반, 리퍼 중심 |
주의사항 | 병행수입 제품 AS 불가 | 제조사별 AS 품질 편차 큼 | 부품 수급 지연 가능성 |
유의 포인트 | 정품 구매 후 등록 필수 | 판매처보다 제조사 확인 | 총판 인증 여부 확인 |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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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엔비디아 AS 정책
[한줄 요약] Founders Edition은 엔비디아 본사 직영 지원, 나머지는 제조사별 차이 있음
①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는 대부분 파트너사(ASUS, MSI 등)를 통해 유통되며, AS 정책은 제조사별로 다릅니다. 단, Founders Edition 모델은 엔비디아 본사가 직접 AS를 지원합니다.
② 기본 보증은 3년이며, 리퍼 제품 또는 새 제품으로 교환됩니다. 그러나 병행수입 제품은 공식 AS가 불가하므로 구매처 확인이 필수입니다.
③ 국내 유통사의 경우, 정품 등록 여부에 따라 AS 적용 여부가 달라지며, 추가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브랜드도 있습니다.
④ 주요 제조사 중 ASUS는 비교적 서비스 품질이 안정적인 편이며, 일부 브랜드는 부품 수급 문제로 처리 지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② AMD AS 정책
[한줄 요약] 제조사와 유통사에 따라 보증 범위와 품질 차이가 크며, 리퍼 우선 정책이 일반적
① AMD는 참조 설계를 제조사에게 제공하는 구조로, AS 정책은 전적으로 파트너사에 따라 결정됩니다.
② 보통 2~3년 보증을 제공하며, 초기 불량은 제품 교환, 이후에는 리퍼 제품 제공 방식입니다. 제조사별 AS 품질 편차가 크므로 선택에 유의해야 합니다.
③ 주요 브랜드로는 사파이어, 파워컬러, ASUS, MSI 등이 있으며, 국내 유통사 정책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일부는 정품 등록 시 보증 연장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④ AMD는 직접적인 고객 대응은 하지 않으며, 제조사 또는 유통사를 통한 처리만 가능합니다. 구입 전 AS 가능 여부를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③ 인텔 AS 정책
[한줄 요약] 총판 중심의 지원 체계로 안정적이나, 제품군이 제한적이며 수급 이슈가 변수
① 인텔은 ARC 시리즈를 통해 본격적인 그래픽카드 시장에 진입했으며, 현재 국내 총판을 통한 AS 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② 보증 기간은 3년이며, 제품 등록과 함께 정품 여부 확인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부분 리퍼 교환 방식입니다.
③ 총판이 제한적이고, 초기 유통량이 적기 때문에 부품 수급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교체 시기나 대기 기간을 사전에 고려해야 합니다.
④ 인텔 제품은 드라이버 안정성 등 기술 지원도 병행되며, 제품 업데이트 주기도 서비스 만족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④ 브랜드별 추천 요약
[한줄 요약] AS 안정성과 예산, 성능 기준에 따라 적합한 브랜드가 다릅니다
① AS 기준 최고 안정성을 원한다면, 엔비디아의 Founders Edition 또는 ASUS 유통 제품이 좋은 선택입니다.
② 가성비 우선 소비자는 AMD 계열 중 정품 등록 + 연장 보증을 제공하는 제조사를 선택하면 서비스 불만족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③ 새로운 시도나 드라이버 실험을 해보고 싶다면, 인텔 ARC 시리즈도 하나의 선택지입니다. 단, 수급 불안정 가능성은 감안해야 합니다.
④ 구매 전 국내 유통사, 총판, 정품 등록 방식을 반드시 확인하고, 병행수입 여부도 체크하세요.
⑤ 결론적으로 “엔비디아 = 안정성”, “AMD = 가성비”, “인텔 = 실험적 선택”이라는 선택 공식을 기억해 두면 후회 없는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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