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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만 다른 게 아니다! ITX·M-ATX·ATX의 성능·확장성 함정

MaemBlog-T 2025. 7. 2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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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 메인보드 특징, M-ATX 구성 요소, ATX 확장성, 보드 사이즈 비교, 전원부 설계, 쿨링 호환성, 슬롯 개수 차이, 케이스 호환 주의
ITX 메인보드 특징, M-ATX 구성 요소, ATX 확장성, 보드 사이즈 비교, 전원부 설계, 쿨링 호환성, 슬롯 개수 차이, 케이스 호환 주의

 

메인보드는 단순히 크기만 다른 게 아닙니다.
ITX, M-ATX, ATX는 각각 성능, 확장성, 쿨링에 큰 차이를 만듭니다.
목적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 선택 기준을 지금부터 짚어봅니다.

 

📊 메인보드 규격 핵심 비교표

항목 ITX M-ATX ATX
크기 170×170mm 244×244mm 305×244mm
확장 슬롯 1개 (GPU) 2~3개 4개 이상
전원부 작음 (발열↑) 중간 강력한 구성 가능
추천 환경 초소형 PC, 미니 케이스 일반 사용자, 가성비 고성능 작업, 확장성 중시

📌 목차

※ 아래 항목을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바로 이동합니다


1. 메인보드 규격 개요 – ITX, M-ATX, ATX 차이점

[한줄 요약] 메인보드는 크기 차이뿐 아니라 확장성, 호환성, 전력 설계에서 근본적인 차이를 보입니다

ITX는 17cm 정사각형 형태로, 초소형 PCHTPC에 최적화된 규격입니다. 확장 슬롯은 1개로 제한되어 있어 대부분 GPU 1장만 장착 가능합니다.

 

M-ATX는 가장 대중적인 규격입니다. 244mm 정사각형으로, ITX보다 확장성이 높고 ATX보다 작아 가성비와 실용성을 모두 갖췄습니다.

 

ATX는 일반적인 PC 케이스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며, 305×244mm의 넓은 면적으로 다양한 구성과 강력한 전원부 설계를 지원합니다.

 

④ 외형만 보면 단순히 크기만 다른 것처럼 보이지만, 슬롯 수, 전력 안정성, 발열 설계 등 실제 성능과 직결되는 차이가 많습니다.

 

⑤ 또한 각 규격은 케이스 호환성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부품 구성을 계획할 때 반드시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2. 성능 및 전원 설계 차이

[한줄 요약] 메인보드의 크기는 전원부 구성과 발열 처리에 영향을 주며, 결과적으로 CPU 성능 제한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고성능 CPU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핵심입니다. ATX 보드는 넓은 PCB 공간 덕분에 전원부(VRM) 구성 폭이 넓고, 발열 분산에도 유리합니다.

 

ITX 보드는 공간 제약으로 인해 전원부가 작고, 발열 이슈가 크며, 고성능 CPU를 장시간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M-ATX는 중간 수준의 전원 설계가 가능하지만, 대부분 8페이즈 이내 구성으로 고성능 오버클럭에는 다소 불리합니다.

 

④ 특히 멀티코어 CPU를 사용할 계획이라면, 전원부 방열판 유무와 전력 설계 구조를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⑤ 결론적으로 메인보드의 크기 차이는 곧 성능의 한계선과도 연결되며, 작을수록 발열과 전원 설계에서 불리해지는 구조입니다.


3. 확장성 및 슬롯 구성 비교

[한줄 요약] 슬롯 수와 확장성은 메인보드 규격에 따라 극명한 차이를 보이며, 용도에 따라 선택 기준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ATX 보드는 일반적으로 4개 이상의 PCIe 슬롯을 제공해, 그래픽카드, 캡처카드, 사운드카드 등을 동시에 구성할 수 있습니다.

 

M-ATX 보드는 2~3개의 슬롯과 2~4개의 RAM 슬롯을 제공하여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충분한 확장성을 보장합니다.

 

ITX 보드는 확장 슬롯이 1개뿐이며, 대부분 그래픽카드 1장만 장착할 수 있고 RAM 슬롯도 2개로 제한됩니다.

 

④ 저장장치 측면에서도 ATX는 SATA 포트 6개 이상, NVMe 슬롯 2개 이상이 일반적이지만, ITX는 1개 수준입니다.

 

멀티 GPU 구성이나 여러 장치 연결이 필요하다면 ATX 보드가 최적이며, 미니멀 PC나 가정용으로는 ITX도 충분합니다.


4. 쿨링·호환성·케이스 고려사항

[한줄 요약] 메인보드 규격은 CPU 쿨러, 그래픽카드 호환성, 케이스 선택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ITX 보드는 작은 케이스를 사용하게 되어, 대형 공랭 쿨러수랭 240mm 이상 라디에이터를 장착하기 어렵습니다.

 

② 그래픽카드도 길이와 두께 제한을 받습니다. ITX 케이스는 대부분 2슬롯 이하 GPU만 장착 가능하며, 내부 온도가 빠르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ATX 보드는 케이스 선택 폭이 넓어, 풀타워미들타워를 통해 쿨링 공간을 넉넉히 확보할 수 있습니다.

 

M-ATX는 중간 크기 케이스에 적합하나, 상단·후면 배기 쿨러 위치가 부족할 경우 쿨링 성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⑤ 따라서 메인보드를 고를 때는 반드시 CPU 쿨러 호환성, 그래픽카드 길이, 케이스 내부 공간까지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5. 사용 목적별 추천 및 결론

[한줄 요약] 용도에 따라 메인보드 규격은 명확히 나뉘며, 무조건 크거나 작다고 좋은 게 아닙니다

메인보드는 단순한 부품 연결판이 아니라, 전체 시스템의 성능과 확장성, 안정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②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 기준이 분명히 나뉩니다. ITX는 공간 효율, M-ATX는 균형, ATX는 확장성 중심입니다.

 

③ 추천 기준 정리:

- ITX: 작은 공간, 미니 PC, 감성 빌드

- M-ATX: 가성비 중심, 일반 사용자용

- ATX: 고성능 게임, 스트리밍, 편집용 등

 

④ 선택 전 반드시 확인할 요소:

- CPU 전원부와 발열 구조

- 그래픽카드 길이·두께

- 케이스 내 장착 여유

 

⑤ 결론적으로, 크다고 무조건 좋지도, 작다고 효율적인 것도 아닙니다. 시스템의 목적과 환경에 맞는 선택이 성능과 비용을 모두 아끼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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